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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피엔스의 그림자

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의 미스터리

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약 4,500년 전에 건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규모와 정밀도로 인해 많은 의문과 미스터리를 남기고 있다.

파라오 쿠푸(재위 기원전 2551~2528 년경)가 자신의 무덤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설한 피라미드는 높이 147미터, 한 변의 길이 230미터에 달했으며, 석재로 만들어졌다. 수 세기 동안 연구되어 왔지만, 새로운 발견들이 쏟아지면서 설계와 건설에 투입된 엄청난 노동력과 건설의 방식이 아직도 큰 주목을 받았다.





장르: 공포, 미스터리, 파운드 푸티지 (Found Footage) 감독: 그레고리 레바수르 (Grégory Levasseur) 개봉: 2014년

고고학자 마일즈 홀든 박사(Dr. Miles Holden)와 그의 딸 노라 홀든 박사(Dr. Nora Holden)가 이끄는 미국 발굴팀이 이집트 사막 깊은 곳에서 고대 유적을 발견합니다. 이 피라미드는 기존의 4면이 아닌 3면체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, 수천 년 동안 모래 속에 묻혀 있던 것으로 밝혀집니다.

피라미드를 개방하는 과정에서 독성 가스가 분출되고, 이집트의 정세 불안으로 인해 당국의 철수 명령이 내려집니다. 팀은 고가의 NASA 로봇 탐사기 ‘쇼티(Shorty)’를 피라미드 내부로 보내지만, 쇼티는 내부를 촬영하던 중 알 수 없는 공격을 받고 파괴됩니다.


SOURCE AND CINEMA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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