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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피엔스의 그림자

태양계에서 첫번째 행성, ‘수성(Mercury)’

수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작고 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으로 수성은 달과 비슷한 크레이터가 있는 표면, 매우 큰 철 핵, 그리고 극도로 얇은 대기를 가진 암석질 지구형 행성이다. 두꺼운 대기가 없기 때문에 수성은 낮과 밤의 극심한 온도 차이를 보이는 행성이다.

지구의 달보다 약간 크고, 지구 다음으로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밀도가 높은 행성으로 수성은 반지름의 약 85%를 차지하는 큰 철 핵을 가지고 있으며, 태양계에서 철이 가장 풍부한 행성으로 알려져 있다.

표면에는 긴 절벽인 급경사가 심하게 솟아 있는데, 이 절벽은 수십억 년에 걸쳐 행성이 식고 수축하면서 형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.

수성의 1년은 지구의 88일에 불과하고 수성의 하루는 지구의 약 59일이 걸린다.

수성에는 외기권이라 불리는 매우 얇은 대기로 충분한 대기가 없기 때문에 열을 유지할 수 없고,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심하다. 지구에서 수성을 관찰하는 것은 항상 태양과 가깝기 때문에 일몰 직후나 일출 직전에만 볼 수 있다.

Image and description source : NASA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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